매년 5월 3일, 그라나다에서는 안달루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제 중 하나인 그라나다 축제가 열립니다.
매년 5월 3일 그라나다에서는 안달루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제 중 하나인 십자가의 날을 기념합니다.
이 날에는 거리, 광장, 파티오, 심지어 도시의 상점 창문까지 십자가를 기리기 위한 놀라운 제단으로 장식되고 가득 채워집니다.
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그라나다의 첫 번째 십자가의 날 기념 행사는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.
1625년 산 라자로 인근에 설화 석고 십자가가 만들어졌고 그라나다의 모든 사람들이 그 주변에서 노래와 춤을 추며 축하했습니다.
오늘날에도 십자가에는 한 쌍의 가위가 꽂힌 “그러나”(그라나다에서는 사과를 이렇게 부릅니다)를 배치하는 등 상징적인 요소로 장식되어 있어 십자가에 “그러나”가 표시되지 않습니다. 이런 식으로 십자가 장식을 비판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가 주어집니다.
구리 조각은 십자가 장식에도 널리 사용됩니다.
알 안달루스에서 구리 작업의 기원은 알 모라비드가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중요한 징후를 보였습니다.
5월 십자가는 포도 수확 전 축제인 만큼 남은 기간 동안 비어 있지 않도록 십자가 사용을 요청한 지역 주민들이 구리 조각을 빌려주었습니다.
